김포시, 2023년 청년기업 특례보증 지원 실시

  • 등록 2023.01.17 1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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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최대 3억까지…보증한도 1억 이내 신용평가로 가능

 

[한국기자연대] 김포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기업 인증업체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 ‘2023년 청년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년기업 특례보증’은 관내 청년인증기업 중 담보력 부족으로 운영자금 융자 신청이 어려운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완화된 심사를 통한 특례보증으로 은행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가능하다. 보증 한도 1억 원 이내는 신용평가 등으로도 가능하다.


이 사업은 지난 16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지점을 통해 접수신청 및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포시 추천을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김정애 기업지원과장은 “청년기업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청년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민 기자 lljmb03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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