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숨겨진 비경을 담은‘풍경사진 전시회’가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인천풍경사진동우회’가 14일(토)부터 18일까지 인천예총문화회관(수봉공원 입구 소재) 제 2전시실에서‘제 8회 풍경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일용 풍경사진동우회 회장은“1998년‘산수산악사진연구회’로 시작하여 8회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비경을 혼으로 담아 예술로 승화 시킨 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이문재 총무는“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으로 사진 문화에 대한 인구가 늘어 기쁘다”면서“사진작가들의 체험과 혼이 담긴 한반도의 수려한 풍경을 접할 수 있는 사진 예술의 극치를 맛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