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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어려운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용현.학익.관교.문학동 등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선학동 평화의집과 그밖의 어려운 시설에 '사랑의 쌀 '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 자녀들과 해오름청소년봉사단원들이 4년째 손수 모금한 백미20KG 270포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에대해 회원들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항상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치매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