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봉사회, 해오름청소년봉사단 훈훈한 봉사현장

  • 등록 2009.12.28 1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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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 위한 프로그램 마련, 현장봉사에 앞장 설 것...

인천 경인사랑나눔봉사회와 해오름청소년봉사단(회장 박정화)이 지난 12월 26일(토)인천 문학동 연경산 공원에서 경인회원(150명)해오름청소년봉사단(200명)이 모여 제4회 사랑의쌀 나눔 행사를 실시,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용현.학익.관교.문학동 등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선학동 평화의집과 그밖의 어려운 시설에 '사랑의 쌀 '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 자녀들과 해오름청소년봉사단원들이 4년째 손수 모금한  백미20KG 270포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에대해 회원들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항상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치매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정현 기자 phj42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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