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신저 피싱 국내 대포통장모집책 무더기 검거

  • 등록 2010.02.25 1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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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 사이버수사대 수억대 편취 Y씨 등 17명

인천중부경찰서(사이버수사대)는 중국 매신저 피싱 조직과 연개 하면서 노숙자.일용직노동자 등 68명으로부터 1개당 10만원에 대포통장을 사드려 중국의 매신저 피싱 조직에게 1개당 20만원씩에 팔아 1억3천여만원의 금액을 편취한 국내모집책 유모(32세)씨등 17명을 붙잡아(사기방조및전자금융거래법위반)으로 1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전국에 수배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절도우범관리자로서 교도소 동기생들이며 중국의 매신저 피싱 조직책 김모씨와 공모 지난 2009년 10월경 중국의 매신저 피싱에 사용할 대포통장을 만들어 중국측에 넘기면 돈을 벌수 있다며 일용직노동자.노숙자 회사원 등 이들의 명이의 대포통장을 1개당 10만원에 사들여 중국매신저 피싱 조직에게 1개당 20만원씩에 팔아 1억3천만원의 부당 이익을 본 혐의다.


                                   

박정현 기자 phj42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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