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뮤직 불꽃 쇼 '스카이 판타지'축제의 대미를 장식!

오는 5 일 국내외를 대표하는 거리의 예술가들이 인천 부평에 모여 한바탕 잔치를 펼친다.

 

 

오후는 1 시부터 8 시까지 부평 아트 센터 일원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는 지난 4 월 3 일을 (토) 개관 축하와 함께 진행 예정 이었으나 천안함 사고로 인해 연기되었던 거리의 예술가 축제 "이따 거리! 놀자 "이다. 이번 "거리야! 놀자는 "는 6 개국 17 개팀이 참가해 더욱 다채롭고 짜임새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국민적 슬픔과 선거로 인한 긴장을 한 번에 날려 줄 이번 축제는 거리 예술 외에도 아트 센터 커뮤니티홀은 HOBAC (Artscenter 커뮤니티 부평의 심장)에서 진행되는 "를 뮤직 카페"와,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을을 월드 불꽃쇼 "파이로 뮤지컬 스카이 판타지"는 함께 진행된다이가.

 

◈ 주민이 주체가되는 부평 아트 센터 거리극 축제 '거리야 놀자!'

 

부평 아트 센터는 커뮤니티 공간마다 생동감이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역 시민들이 늘 찾아 올 수있는 이벤트가 열리는 휴식처를 만들고자한다.

 

 

이번에 열리는 거리극 축제는 "거리야 놀자"는 부담없이 가족을, 연인, 친구들이 모여 만남을 즐길 수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부평 아트 센터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다야말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시민이 지역 문화 살롱으로서의 거점이자는 "공간"을 인 부평 아트 센터를 맛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커뮤니티.

 

❍ 해외 초청 거리 예술가 - 5 팀

 

<오키나와 출신 최고의 저글링 아티스트 _ 다이치>

 

 

지난 4 월이은 갑작스런 축제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부평 아트 센터를 찾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다이 치는 코믹 마임으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유명한 거리 예술 가다.

 

 

다소 우스 꽝스러운 모습으로 엉뚱한 웃음을 유발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에는보다 역동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마임을 바탕으로 인형극에서부터 소품 코믹 연기, 일렉트릭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기상천 외한 인형과 코믹 퍼포밍 아티스트 _ 퍼니 본즈>

 

 

일본과 영국을 대표하는 코믹 퍼포밍 아티스트가 팀을 이룬은 "본즈가"는 독특하고 거대한 인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팀이다 퍼니.

 

 

서커스와 코믹 마술, 마임, 모자 저글링은 물론 비트 박스까지 여러 나라에서 공연을 통해 그들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왔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그 인기를 여실히 입증할 것이다.

 

<스페인의 거리 예술가 _ 괴짜들 (로스 Estramboti - 왜냐하면)>

 

 

극단 괴짜들은 2006 년에 결성한 팀으로 뛰어난 코믹 연기로 전 세계 50 개국 이상의 축제에 참가한 악동!들이다. 연극과 서커스, 마술에 특유의 유머를 짜임새있게 역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프랑스의 거리 예술가 다크 라크 _ (어둠 Lakou)>

 

 

'검은 상어'라는 뜻의 다크 라 크는 이미 수차례 한국을 찾아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닐 정도로 인기를 한 몸에받은 바있다. 기다란 팔다리를 가진, 환경 파괴를 상징하는 거대한 괴 생명체가 거리를 활보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동시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미국의 거리 예술가 _ 페피 (Peppi, 광대)>

 

 

뉴욕 출신의 광대 페피는 아홉 살 때부터 거리 예술을 시작한만큼 보는 이들을 무장 해제시키는 강력한 웃음의 전파 자다. 전광 석화 같은 풍선 아트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정도로 풍선 아트 만큼은 세계 누구도 따라올자가 없을 정도다. 풍선 아트 이외에 마임, 저글링을 이용해 특유의 웃음 코드로 관객과 소통하는 그의 무대가 기대된다.

 

❍ 우리나라의 거리 예술가 _ 12 팀

 

<마린보이 저글링>

 

 

마린보이의 스텍타클 퍼니 저글링 쇼는 마임, 마술, 저글링, 여러 개의 서커스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의 독특한 쇼로 재탄생되었다. 관객과의 소통성이 돋보이는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지루할 틈없이 유쾌한 시간을 선사한다.

 

<붐헤드>

 

 

코믹한 모습의 두 남자가 가방을 가지고 등장하여 마임을 보여 주며 가방 속에서 각종 코믹 마술 도구들을 가지고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볼 저글링에서부터 클럽 저글링, 차이니즈 요요 디아 볼로 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으로 간담을 서늘하게하는 파이어 저글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극단 솔마루 '자연을 그리다'>

 

 

국내 석고 마임 퍼포먼스의 선두 주자인 극단 솔마루의은 '을 그리다'는 자연을 닮은 인간이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을 담은 퍼포먼스다을 자연. 아름다운 색채 분장과 커다란 풍선을 사용해 소통성이 뛰어난 연출로 참여도를 높여 행인들을 매혹한다.

 

<경계없는 예술 센터 '복사된 일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의 똑같은 손짓, 몸짓, 걸음걸이를 통해 똑같은 사고 방식과 가치관을 가진 현대인을 코믹한 터치로 그려 냈다. 현대의 일상에서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개인이면서도 한 사람인 듯 획일화되어 가고있다. 유행과 관습 및 시대적 가치관에 맹목적으로 의존하는 몰개 성적 삶을 화두로한다.

 

<퍼니 밴드>

 

 

2001 년 결성 이후 1500 여회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있는 국내 최초의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그룹. 의자를 버리고 유쾌하게 춤추듯 연주를 선보이는 장관을 만들어 낸다. 콘서트, 마임, 퍼포먼스 모두를 아우르는 유쾌한 연주로 전통 클래식의 진부함을 벗어 던지고 예술과 대중의 화합을 추구하고있다.

 

<딴따라땐스홀 '로큰롤 댄스'>

 

 

화려한 복장을하고 나타난 18 명의 댄서들이 로큰롤 음악에 맞춰 갑자기 거리에서 한바탕 춤판을 벌인다. 지나는 행인들의 어깨를 들썩이게하는 신나는 스윙, 로큰롤 리듬과 함께 정지된 일상의 공간이 갑자기 소통이 넘치는 활기찬 무대로 변하는 마법이 펼쳐진다.

 

<조성희 AHA 댄스 시어터는 '꽃집'>을 미화네

 

 

색색의 치마를 입은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큰 화원과 같은 공연 소품은 흡사 봄의 정령 들과도 같은 느낌을 준다. 경쾌한 음악과 간결한 움직임, 낯설지만 정겨운 옛가요 등으로 거리 공연이 갖는 즐거움과 연기자와의 경계를 허물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운 스트림 '재즈? 댄스!'>

 

 

리더이자 보컬인 강선 아를 주축으로 결성된 야외 재즈 퍼포 먼 스팀. 초기부터 대중과 소통을 겨냥한 콘셉트로 최소한의 장비와 악기들이 편성되었고, 모든 사람과 같이 즐기기위한 탭댄스와 비보 잉을 접목해 시각적 퍼포먼스를 강조 하였다. 재즈를 흥겹게 같이 즐길 수 있도록하는 거리의 악사이다.

 

<미디 올린>

 

 

바네사 메이의 "Contradanza", 베토벤 바이러스에 pst 파일로 이동 중 "열정"등 빠른 비트와 신나는 음악을 주축으로 전자 바이올린을 묘미를 맛보게하는 거리의 악사. 화려한 퍼포먼스없이도 연주 그 자체에 몰입하게하는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바이올린에 대한이야 기나 연주곡에 대한 설명을 조금씩 곁들여 흥미를 더한다.

 

<엠프 레스>

 

 

보랏빛 의상의 신비로운 모습을 한 스틸트 (장대 타기) 퍼포먼스로 거리의 행인들을 유혹한다.

 

<펑키펑키>

 

 

광택 나는 화이트의상에 익살맞은 퍼포먼스를 가미한 펑키한 스타일의 스틸트 퍼포먼스.

 

<산타 그라피티>

 

 

따뜻한 느낌의 벽화로 유명한 산타 그라피티의 새로운 벽화 작업. 6 시간에 걸쳐 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부평 아트 센터의 '모두 함께 나누는 예술'을 모토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근간에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불꽃 쇼! _ 스카이 판타지

 

어둠이 내리는 축제의 현장, 모든 거리 공연이 끝나갈 무렵 하늘에서 음악에 맞추어 절묘하게 터지는 예술 불꽃 쇼가 "거리야! 놀자 "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 세상 모든 음악을 느껴 보자! 월드 뮤직 카페

 

포르투갈 파두의 여제라 불리는 마리자 (Mariza)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뮤지 선들이 참여해 아이리쉬 음악의 부흥 시대를 연 치프튼스 (족장), 서정적인 켈틱 음악으로 50 주간 이상 빌보드 월드 뮤직 차트 1 위를 달린 셀틱 우먼 (켈틱 우먼), 발칸 반도의 집시 음악을 세계에 알린 발카니카 (Balkanika)에 이르기까지 평소 접해 보지 못한 다양한 월드 뮤직을 공연 실황를 커뮤니티홀 호박은 (HOBAC)에서 즐길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다 DVD를.

 

 ◈ 6 월 5 일 부평 아트 센터 "나중에"는 공연 일정을 놀자 거리

 

장소   시간	구름 마당	늘솔원	별누리	하늬 마루		아트 센터 외곽
13시	괴짜들			그라피티		엠프 레스   펑키펑키
13시 반		다이치	미디 올린			다크 라쿠
14시	복사된 일상	퍼니 본즈			솔마루
14시 반	다함께 춤을		페피
15시		마린보이	붐헤드			엠프 레스   펑키펑키
15시 반	괴짜들				미화 네 꽃집
16시		다이치	재즈? 댄스!			다크 라쿠
16시 반	복사된 일상	퍼니 본즈			솔마루
17시	다함께 춤을		페피			엠프 레스   펑키펑키
17시 반		마린보이	미디 올린			다크 라쿠
18시	괴짜들		붐헤드		미화 네 꽃집
18:30		다이치	재즈? 댄스!		솔마루
19시	페피	퍼니 본즈
19시 반	퍼니 밴드
20시	<종료>
우천시	해누리	달누리	커뮤니티홀	해누리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