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교회 꼬마천사들의 공연 '은혜와 평강' 가득

  • 등록 2010.12.27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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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학 목사 "성탄 천군 천사의 축하 찬양 하늘에서 있었다"

“주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위엄을 갖추고 가장 화려하게 오실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가장 비천한 자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이는 가장 비천한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시고, 그들에게 새 힘을 주시기 위함 입니다”


 

25일 구월교회(담임목사 박용학)는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천사들의 축하공연이 불을 밝히면서 성탄을 통한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했다

 


 

특히 눈 꼬마 천사들의 인형처럼 예쁜 공연과 해맑은 표정으로 손을 흔드는 꼬마 천사들의 화음은 성탄의 그 의미를 올바로 되새기게 하는 기쁨과 평화를 만끽하게 하면서 성도들의 축하 찬양으로 물결쳤다

 


 

이날 박용학 목사는 설교에서 “최초의 성탄에 천군 천사들의 축하 찬양이 하늘에서 있었다”면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는 노래가 있었다”며 시냇물처럼 티 없이 맑은 꼬마 천사들의 공연을 축하했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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