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인의 밤’은 핸드볼인들의 축제로, 한 해 동안 핸드볼 발전을 위해 빼어난 성적을 낸 단체, 그리고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노고의 뜻을 전하는 자리이다.
지난 4월 제34회 연맹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핸드볼대회 우승, 5월 제65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여중부 우승, 제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우승, 8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준우승을 한 인천 인화여중은 우수단체상을, 강경민(인화여중)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이종탁(인화여중)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