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 중소기업청,장애기업인 경제주체로 나설때

  • 등록 2011.03.04 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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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정책 육성 프로그램 지자제 차원 적극 지원 나설 것

인천지방 중소기업청과 한국장애인경제인협회는 4일 장애인 기업인이 경제주체로 경쟁력확보 방안지원을 위해 인천지방 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4일부터 2일간 인천지방 중소기업청(박영수청장) 주최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주관으로 장애인기업 지원정책 설명과 질의응답 식으로 조달청 공공구매 기본정책과 장애인기업에 대한 현황방향 대응전략을 통해 장애인기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인천남구청 박윤주과장과 김인수팀장은 “사회적 기업육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남구청 사회복지과 장애인기업이 더욱 육성되어야 할 시점에서 아주 긍정적 프로그램이라”며 강조했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손과손 예림일터 같은 종이컵 생산과 전자제품조업으로 연 4억원 매출을 통해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있다며 현제 남구청에 사회적 기업으로 등록한 업체가 다수임을 설명하며 금번 장애인기업주 정책 육성 프로그램을 지자제 차원으로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현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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