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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12일 오전 10시 30분경 인천시 부평구 소재 삼산동에서 유력한 용의자인 동료 집배원 윤모씨(40)를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인 윤씨는 김씨의 명의로 4천만원 빌렸는데 변제치 못하고 있다가 김씨를 살해할 것을 마음먹고 지난 3일 오전 7시48분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모 아파트 16~17층 계단에서 김씨의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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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12일 오전 10시 30분경 인천시 부평구 소재 삼산동에서 유력한 용의자인 동료 집배원 윤모씨(40)를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인 윤씨는 김씨의 명의로 4천만원 빌렸는데 변제치 못하고 있다가 김씨를 살해할 것을 마음먹고 지난 3일 오전 7시48분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모 아파트 16~17층 계단에서 김씨의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