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목격자인 A모씨에 따르면 "오전 7시20분경 화재목격을 하고 그 즉시 119에 신고를 하였으나 당직근무자들이 2-3회 전화을 바꾸는 등 시간을 끌면서 늑장출동으로 인해 화재가 급속도로 번지면서 내부가 완전히 전소되었다“며 지적했다
또 천수네오리 대표 박천수에 따르면 “어제저녁 밤12시30분에 영업을 마감하고 자택에서 취침 중 연락을 받고 뛰어나와 보니 뼈대만 남고 모든 것이 전소되었다”며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약1시간30분만에 진화 되었고 이번 화재로 내부 약115.m2(35평) 완전히 전소 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