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서장 송갑종)는 지난 25일 신대초등학교에서 심상철 교장선생님, 지도교사, 소년단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06년도 한국 119소년단 시범학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 한국 119소년단 발대식 행사 ▶ 지도교사 및 119소년단의 소화기(시뮬레이터) 사용 화재진압 체험 ▶ 119구조대원들의 차량인명구조 및 비상탈출 시범 ▶ 굴절차, 고성능화학차 등 차량을 이용한 종합방수 시범 ▶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안전체험, 소방차량 탑승체험 및 사진촬영 등을 실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문화의 조기 정착과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계양소방서 관내에는 총 22개교 861명의 한국 119소년단 대원들이 조직되어 있으며, 계양구 지역의 불조심 생활화 운동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 및 여름방학 동안 “119소방안전체험교실” 참여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봉사하는 소방 정신을 받들어 많은 봉사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