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집중호우 대비 방재시설 현장 점검

  • 등록 2023.04.06 1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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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적인 폭우 대비 빈틈없이 준비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5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사전 대비를 위해 관내 대표적인 방재시설인 아천빗물펌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아천빗물펌프장을 방문해 구리시의 방재시설 및 재난 예보.경보 시설물에 대한 현황과 함께 아천빗물펌프장의 운영현황을 살펴본 후, 총 12대의 펌프와 제진기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에는 구리시에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최근 급변하는 기후 상황을 보면 절대 방심할 수 없다.”라며, “여름철에 발생하는 기습적인 폭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윤만 기자 kkyymm9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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