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아이샤 라는 신인 가수로 발라드 곡인 "꿈"으로 데뷔해 2005년 11월 <아니야>, <왜 내가너를>로 가수 활동을 해온 문채령은 발라드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모한 신세대 성인 음악 트로트 가수다.
1980년 서울에서 2남1녀 중 장녀로 태어난 문채령은 어린시절 부유하지도 못한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노래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발견한 어머니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어릴때부터 줄곳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어릴적 동네 꼬마 가수로도 유명했던 문채령은 무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나가 수상함으로 천재꼬마가수란 타이틀이 줄곧 따라다녔고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해 입상과 함께, 초등학교 3학년때는 "명동축제"에 고정으로 출현해 자신의 끼를 맘껏 발휘해 가수라는 별명이 따라다녔다.
14살 때 한 가요제에 참가 대상을 수상한 문채령은 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온 “목포의 눈물”, “짝사랑”등을 작곡한 故손목인 선생님의 눈에 띄어 중고등 시절을 트로트에 매진했다.
나이에 비해 애때 보이는 문채령은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즐겨불렀고 발라드곡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나 어렸을때의 꿈이 정통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였다. 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어린 나를 지지해주고 격려해준 어머니가 아니었으면 꿈을 키워 올수가 없었다.며 어린 시절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현재 고마움을 밝히기도 했다.
그 동안 트로트 가수로서 꿈을 착실히 키운 문채령은 2004년 종영된 SBS 대하드라마 "장길산"에 묘욕 (한고은)테마곡 <하늘끝>, 재능방송 "합체용사 플러스터"의 엔딩곡을 불러 여러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또, "아니야" , "왜 내가너를" 이란 곡은 흥겨우면서도 애절한 사랑을 부른곡 으로 문채령만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물씬 풍겨져 나온 노래라는 평이다.
또, KBS <뮤직뱅크> ,<윤도현의 러브레터> ,<청춘신고합니다> ,<쑈행운열차> ,<가요무대> ,<전국TOP10 가요쇼>,SBS <인기가요> <도전1000곡>,MTV, iNET, FTV의 VJ 외 다수의 방송 활동을 해온 문채령은 그 중 윤도현의 러브레터 무대를 잊을 수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문채령은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이미자, 주현미,심수봉 선생님을 꼽으며 앞으로 선생님들의 트로트 계보를 이어 정통 성인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 당찬 아가씨로 기존 아니야와 넌 내꺼야와는 다른 문채령만의 탁월한 음색을 담은 누구나 쉽고 흥겹게 느낄수 있는 요즘 트랜에 맞는 빠른템포의 세미트로트 가수로서의 첫 앨범이 빠른 시일안에 발표 될 예정이다.
K1 Entertainment(케이원기획)의 김태형 대표는 문채령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며 새로운 소속사로 터전을 옮김과 동시 초심의 마음으로 제작되는 앨범이 12월초에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지지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