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제83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 등록 2012.11.04 15: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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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한비문학 제83회 신인문학상 공모 전에 수필 부문 정종학 씨, 소설 부문 손용권 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월간 한비문학에서 우수한 문재의 문단 진출과 왕성한 창작활동을 위하여 매월 실시하는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 제83회에는 장르별로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지만, 풍성한 응모작에 비하여 신인 등단을 만족 시키는 작품이 눈에 뜨지 않아 이번달 공모에는 수필 부문 정종학 씨가 ‘지게’로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옛 것에 대한 추억을 통한 승계의 진정성을 잘 전달하였다는 평을 받았으며, 소설 부문 손용권 씨는 ‘눈 오던 밤’의 풍경을 바탕으로 사건을 통한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잘 나타내어 단층의 이야기 속에서 다층의 의미를 잘표현하여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1월 수상자의 작품과 심사평, 소감 등은 월간한비문학 11월호(11월 5일 발행)에 자세히 소개되며, 시상식은 12월에 있을 예정이다.

 

심사는 허일, 안혜초, 김원중, 박해수, 신광철, 김영태가 하였다.

 

 

함희숙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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