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청소년 선도'네바퀴 캠프'

  • 등록 2013.04.09 1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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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부모와 학교폭력근절 프로그램

인천남동경찰서(여성 청소년과)는 학교폭력근절 과 청소년들의 마음의 창을 원활히 소통 할 수 있는 목적으로 한 경찰서 자체 선도프로그램인 “네바퀴 캠프”를 운영 비행 청소년 및 학부모 학교 등으로 부터 많은 관심을 같고 있다.

 

이번 “선도프로그램”인 “네바퀴 캠프”에는 비행청소년학생 6명과 학부모 6명, 심리상담사, 남동경찰서 청소년계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체육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가해학생과 부모들에 대해 심리상담 등을 통해 학부모. 학교 교육청 등 청소년들에 마음을 이해하며 대화를 통해 틀을 마련하고 행사 마지막에는 체험수기 및 학교폭력재발방지 다짐서 등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를 개최한 인천 남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가해학생과 경찰간 1:1 멘토-멘티를 지정하여 가해학생들의 재발 방지 및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혀으며. 이어 백운용 남동 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4대 사회악으로 규정된 만큼 학교폭력을 뿌리 뽑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학교주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불량식품 판매도 근절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측과 학부모, 지역주민들도 힘을 모아야한다고 밝혔다<인천=박 정현 기자>

 

박정현 기자 phj42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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