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관, 如松 서복례 화백 작품 특별전시

  • 등록 2006.04.07 19:31:26
  • 조회수 1140
크게보기

소나무를 주재로 한 수묵 담채화 35점 특별 전시

인천시 중구 한중문화관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 1층 기획전시실에서 『한중문화관 개관 1주년 기념 如松 徐福禮 화백 초청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회를 갖는 서복례 화백은 충난 당진 출생으로 중국 심양박물관, 코엑스 컨벤션홀, 인사아트프라자 기획초대전 등 개인전 6회와 그룹전, 인천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제물포서예문인화 초대작가 등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한국 현대미술 뉴욕초대전, 뉴욕 캠브리지 갤러리 초대전, 뉴욕아트페스티발 등 국제전과 창매화 회원전, 한국작가 100인초대전, 한국여성작가회전,  아트피아 회원전 등 국내전을 개최했다.
 
한민족의 상징인 소나무의 강인함과 굳건함이 좋아 소나무를 그리기 시작했고 소나무를 닮고 싶은 마음과 옛 선인들의 정신과 품격을 배우고자 붓끝 한 획 한 획에 혼이 담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고 말하는 如松 서복례 화백은  『세월은 흘러도, 강변연가, 기억속으로, 달빛속의 고독, 영원토록 청청하리, 자연예찬』등 소나무를 주재로 한 수묵 담채화 35점을 전시하게 된다.
편집부 기자 webmaster@localdomain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조동옥|편집국장:공석|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