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차량 방해 모녀 보복 폭행

  • 등록 2014.09.04 1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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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던 자신의 차량 주행을 방해 했다는 이유로 “여성운전자와 옆 자석에 타고 있던 여학생에게 욕설과 협박 차량손괴”등을 한 남자 A씨가 경찰에 의해 구속됐다

인천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11시13분경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T/G 진출로에서 운전자 B씨(운전자 여 42세)와 B씨의 딸(16세 학생)가 급제동으로 인해 주행 운을 방해 했다며  폭행하였다는 것이다

A씨는 B씨에게 약 10분간 5Km구간에 걸쳐 고의로 급제동과 같은 과격한 행동으로 겁을 주며 강제로 차량을 정차시킨 뒤 칼과 전동드릴 등으로 차량 유리창을 부수고 위협하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박정현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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