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봄 바자회 개최

  • 등록 2023.05.23 17:52:05
  • 조회수 9
크게보기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한국기자연대]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봄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지역 각계각층의 단체 회원 및 주민 등 많은 이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바자회에는 부추전, 배추김치, 오이소박이 등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 등이 판매됐으며, 이날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 개최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시는 인창동 새마을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권우 기자 kono2441@gmail.com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조동옥|편집국장:공석|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