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내에 있는 기업체 및 어린이집.유치원.사회복지시설.집단급식소 등의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지난 4월부터~6월까지 시.군 구을 무작위 상대로 시와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한 2.066개소 위생점검 결과에서 40개 업소를 적발 했으며 집단식중독 발생우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주요 점검사항은 식자재공급. 유통. 보관. 조리위생. 및 조리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와 개인위생 등을 점검했다.
단속에서 무신고 영업 1개 시설기준 위반 업체 13개소 유통기한 제품보관 4개 미보관 8개 위생기준위반 5개 건강진단 미실시 8개소 등이다.
시는 위생관리실태 조사에서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시정명령 시설개수 명령 과태료 등을 부과 행정처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