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3동(동장 유기석)은 1일부터 독거노인 20명의 안전 및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위하여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2014년 10월 계산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춘수)와 한국야쿠르트 계산점간 협약을 체결 후 실시하는 연간 사업이다.
김춘수 위원장은 “독거노인의 자살,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를 보완하기 위하여 시작한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계산3동 주민의 복지체감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산3동 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모니터링사업’, ‘사랑의 보따리사업’, ‘저소득세대 식사대접’ 및 ‘장학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