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가의 에릭클랩튼 김건웅의 현란한 기타연주와 디바 가수 단야 등이 펼치는 아름다운 재능기부 공연이 16일 오후 4시 인천 가좌홈플러스 특설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이날 특설무대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조성직)가 주최하는 릴레이 환경콘서트 행사로 김건웅의 기타연주와 김건웅 & 단야의 One Summer Night 등 멋진 화음의 듀엣, 인천YWCA 합창단 유원형의 시민참여 공연 개똥벌래, 장애인 시 활동가 손현숙씨의 환경 자작시 낭송 등 주옥같은 연주와 노래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행사를 지켜본 시민 김 모(42)씨는“가수와 연주자 그리고 시 활동가가 재능기부를 통해 환경의 중요함을 알리는 모습에 감탄을 하였다 ”면서 “지역 경제발전에 중요 역할을 하고 있는 홈프러스가 환경문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매진하는 모습도 우리 시민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고 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또 시민 장 모(56)씨는 “21세기의 환경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자산으로 지금의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보존해야 할 인류의 중요한 문제다”면서 “인천환경지도자연대와 재능기부자들의 아름다운 마음은 주민들 마음속에 깊게 남을 것이다”며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가 주최하고 (사)한국기자연대가, 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장애인연맹(인천DPI)이 주관하고, (주)듀컵슨미디어가 기획 진행을 하는 2107 제14회 인천환경축제 찾아가는 환경콘서트 공연은 오늘 공연으로 마무리 하고 6월부터 찾아가는 환경콘서트 씨즌2 공연이 계속 진행 될 예정이며 ‘2017 제14회 인천환경축제는 5월20일 토요일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공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