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일터 애비뉴누리카페 ‘대한갈무리예술단’ 창단

  • 등록 2018.06.27 2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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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자연대, 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타임즈 아름다운 동행

지적장애인 일터인 ‘애비뉴누리카페(단장 김남호)’에 사랑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고 있다

애비뉴누리카페가 주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재능기부 행사’에는 가수, 국악인, 연주가 등 문화예술인과 각급 직능단체가 헌신적으로 참여하면서 기부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내고 있다

 

애비뉴누리카페는 지난 2016년부터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대한 ‘사랑의 나눔봉사’ ‘효 잔치’ 등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배려운동, 섬김운동 등으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애비뉴누리카페는 지난 23일 폭넓은 봉사를 위해 (사)한국기자연대, 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타임즈 그리고 많은 문화예술인과 동행하는 ‘대한 갈무리 예술단’을 창단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의 기능을 확대했다

 

김남호 단장은 예술단 창단과 관련하여 “봉사의 힘은 헌신에서 나온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작은 행복을 담아낼 수 있도록 여기 참여해주신 문화예술인, 언론인, 각급 단체장 등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아름다운 동행을 당부했다

 

이에대해 한국독도사랑연합 김만길 회장은 “애비뉴누리카페가 추진하고 있는 ‘작은 행복나누기 나눔 봉사’는 시민들에게 잔잔하게 스며들고 있다”면서 “이제는 공익적 봉사단체로의 기능이 확대된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단체로, 우리 모두 헌신적 마음을 다져가자”며 창단의 의의를 강조했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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