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연대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이 21일 오후 5시 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소재 아모르파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현 국회의원, 이영환 전 시의원, 미추홀구의회 백상현 전 의장, 강주원 전구의원, 대한민국 통일 건국회 인천시연합회 홍길성 회장,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경기도민일보 인천취재본부 이원영 본부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서울, 경기본부 전국 항타항발기지부 엄기환 부지장, 한국노인복지봉사회 김순분 회장 등 각 사회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김대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많이 망설이기도 하였지만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사로서 인천시민들에게 작은 힘이 보탤 수 있는 일을 생각하던 중 임원진들과의 교류를 통해 회장에 취임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시민연대는 인천시민을 위한 단체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시민들의 행복을 담아내는 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진(전 mbc 코메디언, )씨 사회로 1부는 인천시민연대 임원진 위촉과 윤상현 국회의원, 이영환 전 시의원, 백상현 전 의장의 축사와 홍길성 회장 격려사에 이어, 2부는 유명 가수 등 국악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