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역·공항물류단지 행정지원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 등록 2022.07.29 11:57:55
크게보기

코로나19 시대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으로 구민편의 제고

 

[한국기자연대] 인천 중구는 공항철도 운서역 1층 대합실과 공항물류단지 행정지원센터(공항동로296번길 69) 1층 로비에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지난 27일과 28일에 설치했다.


운서역과 공항물류단지 행정지원센터는 영종국제도시 아파트 입주 및 공항물류단지 고용인원 확대로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평소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요구가 많았던 지역으로서,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영종지역의 증가하는 비대면 민원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공항물류단지 행정지원센터에 설치하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29일에 인천중구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기관간의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중구 관내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원도심 8대, 영종국제도시 12대 등 총 20대가 설치돼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민원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 수요를 파악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김순연|부회장 이기선 ㅣ편집국장:김순연|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