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 등록 2006.05.18 1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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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5대 분야(설계, 건축, 토목, 자재, 설비)에

건설교통부는 “건설 산업 상생협력 혁신방안” 마련으로 대·중소업체간 공동기술 개발 활성화 및 실용화를 위해 5대 분야에 선도적 공동기술개발과제를 선정하였다. 건설교통부는 중소업체의 기술개발 여력이 미약하고, 대형업체는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중소업체와 공유하는 체계가 미흡하여 이와 같은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기술개발 과제에 대해 건설교통부 R&D 예산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공동기술개발과제로서 기존의 계속과제 중 5개를 우선 선정하고 건설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설교통 R&D 혁신로드맵 수립 이후 금년 하반기에 추가로 5개 과제를 선정하는 등 총 10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중소기업과 대기업·공공기관간의 참여를 고려하였고, 각 분야별로는 설계(2개), 건축(1개), 토목(1개), 자재(1개) 등이며, 플랜트·도로·주택등 건설관련분야의 요소들을 고려하였다. 이에 따라 건설교통부는 앞으로 공동기술개발과제를 매년 10개씩 선정하고, 대·중소업체 공동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상생협력 파트너링 형성·확산을 유도하여 참여주체 모두가 상생협력을 통해 선진화되고 경쟁력 있는 건설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청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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