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살인까지 서슴치 않은 계부, 철장행
동거녀 두딸을 상대로 2년간 강간등 성추행
동거녀의 두딸이 경찰에 신고하거나 엄마에게 이야기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2년동안 수십회에 결쳐 강간하고 추행해온 계부가 철장행.
인천동부경찰서 강력2팀은 22일 4년전부터 동거하던 동거녀의 두딸 조모양(17),과 조모양(16) 을 2년간 동거녀가 집을 비운사이를 이용하여 20여회 걸쳐 강간하고 추행한 계부 이모씨(43)를 붙잡아 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4년 겨울경부터 현재까지 동거녀 두딸을 상대로 방이 지저분하다며 트집잡아 뺨을 때리고 우산으로 폭행하는 등 겁을 준뒤 옷을 모두 벗기도 20여 회에 걸쳐 강간하는등 다른 아빠들도 모두 이렇게 한다며 바닥에 눕히고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과 음부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씨는 성폭행 사실이 밝혀지자 동거녀에게 신고하지 말라며 부억칼을 들이대고 위협까자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