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전경 4명, 술집 여종업원 집단 성폭행

  • 등록 2006.07.22 15: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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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책임물어 중부경찰서장 직위해제

 

중부서 전경 4명, 술집 여종업원 집단 성폭행

 

중부서장 직위해제와 관련하여 중부서 소속 전경들이 근무지 이탈하여 술집 여종원을 상대로 집단 성폭행 한 것으로 드러나 인천경찰청은 지휘책임을 물어 22일자로 직위해제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의 발단은 22일 새벽 5시경 중부서 타격대 전경 4명이 근무지를 이탈하여 남구 주안1동에 위치한 2030거리에서 남구 도화동에 사는 최모양(22)과 합석하여 술을 먹던중 최양이 술에 취하자, 최양을 들처 업고 인근 여관으로 데리고가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인천동부경찰서 강력1팀에서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사건으로 중부경찰서장, 상황실장 이모계장, 부실장 조모씨, 타격소대장 이모씨가 직위해제됐다



박정현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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