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연대,청소년 푸른쉼터 자매결연

  • 등록 2006.07.25 18: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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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옥, 이주열 대표, 미래 지도자 청소년 육성에 앞장설 터-

 

한국기자연대,월간 청소년 푸른쉼터 자매결연식 가져 
조동옥,이주열 대표 미래지도자 청소년 육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 

 


 

한국기자연대와 월간 청소년 푸른 쉼터는 25일 오후 2시 푸른쉼터 회의실에서 자매 결연식을 갖고, 청소년을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키 위한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했다

 


 

이날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차세대 지도자 역할을 담당할 청소년들의 주춧돌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한 언론인으로서 청소년들이 새로운 지표를 심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월간 청소년 푸른 쉼터 이주열 발행인은 “본 결연을 계기로 상호교류와 사랑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심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기자연대의 맑은 눈과 후각으로 청소년들이 마음껏 미래의 지도자로 꿈을 펼칠수 있도록 새로운 정기를 마련해 줄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결연식에 앞서 조동옥 공동대표와 이주열 발행인은 국제화, 정보화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극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고, 대중매체와 상업주의의 부작용과 각종 유해매체들에 노출되어 있어 사회적 환경을 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자매결연식을 가진 월간 청소년 푸른쉼터 이주열 대표는 국가청소년위원회 지정, 한국 청소년 문화 사업단 청소년유해감시단 단장으로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뿌려진 전단지, 홍보물 등에 대한 24시간  "Y Zone" 청소년 유해 홍보물 감시활동에 나서는 한편, 인천광역시 "이클린 센터"를 운영,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위한 유해정보차단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무료로 운영, 밝고 맑은 청소년들의 희망의 미래를 심어주고 있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꿈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푸른쉼터 문화공연, 청소년 동아리 축제, 아름다운 가족캠프, 자녀사랑 상담자원 봉사센터(1577-1240 "아이사랑") 등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함께 푸르미 기자단을 운영, 21세기 주역인 청소년에게 폭력없는 건전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과 함께 하는 문화공연 푸른쉼터를 지정, 청소년의 자발적인 야외공연행사를 통해서 범국민준법운동과 학교폭력 근절 및 건전한 청소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조민경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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