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아이사랑꿈터 남동구12호점 개소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간석4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놀이체험실, 프로그램실, 수유실을 갖춘 아이사랑꿈터 12호점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2019년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 12호점까지 개소하여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아이사랑꿈터는 놀이 체험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부모-자녀 프로그램,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부모교육, 자조 모임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사랑꿈터는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는 누구나 아이꿈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및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아이사랑꿈터가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