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겨울바다는 좋지만, 추운 건 싫다면? 열차 안에서 따뜻하게 겨울바다 즐기자! ◆ 동해 산타 열차 · 동해의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열차 · 백두대간을 가로질러, 분천 산타마을까지 가는 노선 ·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겨울바다도 볼 수 있음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letskorail.com ◆ 서해 금빛 열차 · 서해안의 바다 풍경과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 · 기차 내에 온돌 마루, 족욕실 등이 있는 것이 특징 · 노선은 용산-온양온천-예산-홍성-대천-장항-군산-익산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letskorail.com ◆ 남도 해양 열차 · 영·호남을 아우르는 노선으로 남도문화를 즐길 수 있음 · 벌교 꼬막, 하동 재첩 등 겨울바다의 멋뿐만 아니라 맛까지 챙기는 식도락 여행이 가능함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letskorail.com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 해안 절경을 따라 펼쳐진 해운대의 관광시설 ·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을 해운대 스카이캡슐과 해운대 해변 열차로 운행함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bluelinepark.com
[한국기자연대]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자리인 ‘2022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구자철)와 제네시스가 주최한 본 시상식에는 2022 시즌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KPGA 코리안투어의 주역들과 대회를 개최한 스폰서 및 골프장, 미디어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2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 이후 열리는 첫 오프라인 시상식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축하와 격려를 통해 한 시즌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총 21개 대회와 총상금 203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펼쳐졌으며 선수들은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많은 이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2022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는 제네시스 포인트 총 5,915.05포인트를 얻
[한국기자연대] 여자 U-15 대표팀이 여자 U-16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승리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5 대표팀은 7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여자 U-16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두 팀은 치열하게 연습경기를 펼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여자 U-15 대표팀은 다가오는 2024년 FIFA 여자 U-17 월드컵을 준비한다. 김은정 감독은 월드컵을 대비해 유망주들을 폭넓게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표팀은 내년 AFC 여자 U-17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여자 U-15 대표팀과 여자 U-16 대표팀의 연습경기 장면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가 스포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자 브랜드 ‘OVER THE PITCH’와 함께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하는 컬래버레이션 의류 및 악세서리 상품을 출시한다. 다수의 프로스포츠 단체 및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OVER THE PITCH는 뉴트로한 유니폼 제작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KBO는 OVER THE PITCH와 협업을 통해서 KBO 리그의 헤리티지와 함께 OVER THE PITCH만이 가진 트렌드를 강조해 KBO 리그 올드팬들의 향수와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한편, 야구에 대한 친숙도가 높지 않은 젊은 층에게 세련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이번 4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유니폼 저지, 자켓 등 의류 7종과 모자, 키링 및 악세서리류 5종 등 총 12종류로 구성되며, 12월 10일(토)부터 OVER THE PITCH 온라인 스토어와 OVER THE PITCH 홍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에서 판매된다. 한편, KBO와 OVER THE PITCH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동시에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한 KBO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난 6일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 수업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다. KBO 드림스타트 사업은 전국의 10개 소년원과 13개 아동양육시설에 티볼 장비를 보급하고, 은퇴선수와 전문 티볼 강사가 직접 찾아가 야구교실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교정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됐다. KBO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 김태섭 교장은 ‘용품후원과 티볼 교실을 지원해 주신 문화체육관광부와 KBO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 학교에서 티볼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겠다’ 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이광환, 윤학길, 장종훈, 홍현우, 장원진, 정수성 등 프로야구 출신 레전드 은퇴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꿈을 응원했으며, 전문강사로는 한국티볼연맹 박철호 전무이사가 학생들에게 티볼의 규칙과 기본 야구 동작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 등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 강사로 참여했던 장원진(전 두산) 코치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하여 사업을 기획하고 은퇴선수들의 일
[한국기자연대] 진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조규일)는 8일 MBC컨벤션 진주에서 2022년 진주시장애인체육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체육인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 유공선수와 지도자, 관계자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다. 진주시장상 1명, 진주시의장상 2명, 진주시장애인체육회장상 6명, 감사패 1명, 특별상 1명,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우수선수(팀)상 16명이 수상했으며, 정우회 장학금은 4명에게 전달됐다. 우수선수(팀)상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팀)에게 수여됐으며, 진주시 선수단은 올해 금메달 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로 전년 대비 9개 증가한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누렸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조규일 회장(진주시장)은“2022년 한 해 동안 진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건립으로 앞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서울 은평구는 제22회 서울특별시장기 풋살대회에서 은평구 어린이 풋살교실이 U-10 부문 준우승, U-12 부문 3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 25개 자치구 축구 클럽팀과 교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9일,30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대림체육공원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렸다. 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대회는 연령별 U-10, 12, 15, 18, 20~40대로 나눠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은평구는 U-10, U-12 부문에서 각각 준우승과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공공이 운영하는 클럽이 많은 사설 풋살클럽들을 제치고 얻은 값진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박영진 은평구 풋살교실 감독은 “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은평구에 감사드린다.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더욱더 아이들과 같이 땀 흘리며 훈련하여 향후 대회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3년 만에 출전한 첫 대회에서 너무나도 값진 결과를 얻은 유소년 선수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
[한국기자연대] 고성군은 12월 10일, 11일 주말 동안 수영 및 배구 생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10일에는 고성군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제12회 고성군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가 열린다. 고성군수영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50여 명, 일반부 5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이번 대회로 2022년 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성군수영연맹에서는 유망 유소년선수들에게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제18회 꿈나무 전국 수영대회 배영 100m 1위·배영 50m 2위·접영 100m 3위 △전국수영선수권대회 접영 100m 2위 △교보생명컵 전국꿈나무 체육대회 접영 100m 1위·배영 50m 2위·배영 100m 3위·개인 혼영 200m 3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11일에는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고성군배구협회장기 슈퍼리그가 8월 1차 경기에 이어 2차 경기가 열린다. 고성군배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배구협회에 등록된 5개 클럽 80여 명이 참가하며, 경기당 세트 득실에 따라 승점을 부여하고 리그가 모두 종료된 시점에서의 승점 누계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한국기자연대] 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일,2일 이틀간 지역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위해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9회 광양시 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체육 18개 종목(탁구, 한궁, 슐런, 당구, 론볼, 골볼, 보치아, 볼링, 역도, 실내조정, 게이트볼, 양궁, 빙상, e-sport, 배드민턴, 좌식배구, 바둑, 파크골프)에 선수,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한 해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개회식에서 제42회 전국 장애인체전 입상자 신백호, 곽형주 선수와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 및 사기 진작에 기여한 허성길, 박정호, 김용귀 선수가 장애인체육발전 유공 광양시장 표창을, 포스코광양제철소행정섭외그룹 대외협력섹션리더 연경흠, 포스코ICT 경영지원실 HR그룹 이동훈 담당자가 광양시 장애인체육발전 공헌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첫날 역도 부문의 송기생 선수가 65kg 기록으로 1위 입상을 시작으로, 대회 마지막 날 배드민턴 휠체어 4인조 경기 서민환, 최형철, 정진선, 여수진 선수가 1위 수상을 끝으로 18종목 183명의 선수가 입상해 상장과 상품을 수상했다. 개회식에 참석
[한국기자연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에 18세 이하(U-18) 유스팀이 생긴다.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 명문 천안공업고등학교에 새로운 축구팀이 창단한다. 천안시민프로축구단과 천안공업고등학교는 7일 협약식을 갖고 U-18 유스팀 창단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은 오랜 고민 끝에 새로운 팀을 창단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내오고 있는 기존의 팀들은 자체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산하 유소년팀이 신규 창단함으로써 전국의 많은 학생 선수들이 천안으로 모여드는 모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창단팀으로 출발하는 천안공고의 초대 사령탑은 조성용 감독이 맡는다. 조성용 감독은 지난 시즌 K3리그 후반기 천안시축구단의 감독대행을 맡아 뛰어난 선수단 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선보였다. 구단 전력강화팀의 유소년 디렉터도 겸직하면서 프로팀의 미래 자원이 될 유소년팀 선수들을 내실 있게 성장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천안시민프로축구단 구단주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70여년의 역사를 가진 천안공업고등학교에 우리 시의 유소년 축구팀이 새로 생겨 반갑다. 천안이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축구센터 등 시설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