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지난 22일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를 가졌다. 22일 여주시 소상공인센터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시장실로 이동해 약 20여 분간 차담을 나눴다.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한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도 소상공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연구해야 한다.”라며 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준희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도 “소상공인센터가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차담회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양측 모두 동의하며 예산투입 이외에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노력이 필요함을 토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관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소상공인연합회와 여주시 소상공인지
[한국기자연대]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20일 토요일 12시부터 14시까지 신륵사공원 원형무대에서 2023년 청소년의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한관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내빈과 청소년 및 청소년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룰렛, SNS 해시태그, 포토존 등 이벤트 마당이 운영되는 가운에 여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와 대신고등학교 댄스동아리, 학교밖지원센터 청소년 댄스팀의 식전 축하공연이 있었다. 기념식에서는 청소년헌장 낭독에 이어 모범청소년에 45명에 대한 상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장 및 표창을 받은 모범 청소년들에게 축하드린다.”라고 했으며, “여주시는 청소년 누구나 꿈꾸고 행복할 수 있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양주시는 지난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23년 양주시 보육교직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어린이집 교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주시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17명의 보육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이어 ‘다!정!다!감 아이들을 위한 3가지 정(情)을 통한 다양한 감’을 주제로 강의를 맡은 국민희 국민희영유아연구소 소장의 올바른 보육 노하우와 아이의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며 “양주시도 보육교직원들이 행복하게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근무환경과 보육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2일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양주역 2번 출구 인근에 설치한 시민 공유 우산함 현장을 찾았다. 시민 공유 우산은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갑작스럽게 눈·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을 시민을 위해 공유 우산 200개를 비치했으며 우산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유 우산을 사용하고 제자리에 갖다 놓기만 하면 된다. 위원회는 양주역 앞 구두수선소 사장님의 협조로 공유 우산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우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보수와 우산 확보 등 관리에 신경을 쓸 예정이다. 박영숙 위원장은“작은 나눔으로 공동체에 공유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 우산을 내 물건처럼 소중히 사용하고 반납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웃을 위해 시민 공유 우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해 준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 공유 우산 대여 서비스는 주민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의 좋은 사례로 성숙한 시민의식과 양심 문화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9일 하남 신장동GS마트 주차장에서 열린 7번째 이동시장실(원도심)에서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 점검 등 주민 생활 불편 해결 및 지역 현악 파악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펼쳤다. 하남시는 ‘시민 중심,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이동시장실과 민원의 날(열린시장실)을 제도에 더해 한 번 방문으로 생활불편민원을 처리하는 ‘원스톱(One-Stop) 생활민원창구’ 등 시민 소통 창구를 확대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날 이동시장실을 찾은 첫 번째 방문 민원인은 신장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으로, 새벽 시간 골목길을 다니는 배달 오토바이 소음으로 잠을 이루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해 관련 부서를 통해 소음을 유발하는 오토바이 사업체에 주의를 주고, 문제가 지속될 경우에는 벌금 등 제재를 하겠다고 말했다. 역말2지구 하남벨리체 철거 및 지역주택조합 관련해서는 소음·분진 등 주거환경을 악화시키는 안전 및 쓰레기 방치문제는 담당 부서에서 주기적으로 현장을 확인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또 조합 측의 운영 문제에 대해서는 공문을 발송하고 위반 사항은 고발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이
[한국기자연대] 하남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남시의 중점추진 정책과 현안사업 진행 사항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제4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춘성 시민참여혁신위원회 부위원장, 김동연 정책모니터링단 총괄부단장, 현교태 주민자치회 연합회장, 유병국 통장협의회 회장 등 시민대표 50여명과 시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청년 취업교육비 연 200만원 지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5개소 총 100백만원 지원 ▲무주택 신혼부부에 최대 1백만원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 아빠육아휴직수당 월 30만원 최대 6개월 지원 ▲ 산후조리비 50만원 확대(총 100만원 지원) ▲(가칭) 어린이회관(2025년) 설계비 1억2천만원 ▲위례지구 아동복지시설 건립(2025년) 토지매입비 10억8천만원 편성 등 1회 추경에 반영한 주요사업을 설명하며, 청년과 시민의 민생복지 해결과 건립사업의 차질 없는 준공을 약속했다. 아울러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 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18일 미국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 스피어(MSG Sphere)’의 데이비드 스턴 부
[한국기자연대] 파주시 6급 이하 실무직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혁신동아리 ‘트랙픽스’ 는 지난 22일 51만 파주시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문화 정착’을 목표로 본격적인 동아리 운영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파주시,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등 교통관련 각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파주시 교통안전 업무협약식(MOU) 행사”에 이어 열리게 됐다. 혁신동아리 ‘트래픽스(Traffix)’는 교통을 뜻하는 트래픽(Traffic)과 개선책을 뜻하는 픽스(fix)의 합성어로, 교통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겪는 교통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트래픽스(Traffix)’는 도로, 신도시개발, 첨단교통시스템 등 교통개선 분야 현직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우선 과제로 상습정체구간인 국지도 56호선(금릉~문발IC)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접속체계 개선 등 중·장기적인 교통문제가 우려되는 사항들에 대해 중점 검토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기자연대] 파주시는 22일, 50만 시민의 교통안전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와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최근 3년간 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교통안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게 돼 안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파주시 교통안전의 현 위치를 확인하고, 유관기관별 맞춤형 역할분담과 상호 협력을 통해 단계별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올해 목표로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를 선정하고, 교통취약 계층인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고려한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과 함께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홍보캠페인 진행해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파주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통안전 관리를 위하여 ‘2023년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확대, 교통법규 위반 단속 강화 등 분야별 세부사업 계획을 마련함으로써 교통안전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선정했다. 특히,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화정도서관에서 도서관 관계자와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고양시도서관센터 소속 독서 동아리 및 지역서점 등 4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의 핵심정책과 현안을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동환 시장은 도서관이 지적 성장과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대형서점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속에서도 서적의 건전한 유통에 힘쓰는 지역서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핵심정책과 현안인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자족도시 조성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추진 ▲고양시 광역교통망 확충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 고양시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참여한 관계자들은 시민들을 위한 도서구입비 및 독서동아리 지원정책에 대한 예산 증액을 건의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서관, 서점, 독서동아리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해 ‘책의 도시’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올해는 전국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인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 덕양구의 강매석교공원에서 지난 20일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효상 덕양구청장, 한준호 국회의원, 명재성 경기도의원,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고부미 고양시의원, 최규진 고양시의원 등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지난 20일에 개막한 유채꽃 축제는 28일까지 진행이 되며, 약 2만4천 평의 유채꽃 밭과 갈대, 다양한 야생화가 창릉천변을 따라 펼쳐졌다. 또한, 이날은 클래식 연주, 통기타 연주, 노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분위기를 물씬 띄워 흥겨운 축제를 만들었으며, ▲다육 심기 ▲꽃 압화 만들기 ▲꽃차 시음 ▲드론 체험 ▲미션 투어(스탬프 수집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뽐내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방문객들은 5월의 따뜻한 햇살 아래, 유채꽃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