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 ‘희망의 성금 기부’

  • 등록 2025.08.25 2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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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직원 성금 1,100여만 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한국기자연대] 기상청은 8월 25일, 지난 7월과 8월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약 1,100만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기상청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기선 기자 ks7150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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