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케미칼 서성환 대표,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부, 1백만 원 기탁, ‘무주군 발전에 도움 되고 싶다’ 전해

  • 등록 2025.09.09 16: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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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째 운영되고 있는 산업체 폐수처리 약품 취급 회사

 

[한국기자연대] 신원케미칼 서성환 대표가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서성환 대표는 “무주군과 맺은 인연이 고향사랑기부로 열매를 맺은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무주 발전을 바라고 군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요긴하게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원케미칼은 19년째 운영되고 있는 산업체 폐수처리 약품 취급 회사로, 무주군을 포함해 전북특별자치도 13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광수 기자 kjh24310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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