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예비)사회적기업 현판 전달

  • 등록 2022.09.13 13: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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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실현 (예비)사회적기업에 현판 전달

 

[한국기자연대] 경산시는 지난 8일 관내 사회적기업 5개소(인증 2개소, 예비 3개소)에 현판을 제작‧전달했다.


사회적기업 현판 제작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에 관한 관심도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 인증 사회적기업 ㈜맑음히어링테크(청력보조기기), 한국만화인협동조합(웹툰제작), 예비 사회적기업 ㈜더조은디자인(간판 디자인 및 제작), ㈜옐로우웨일(화장품 제품개발), ㈜진우콘텐츠스튜디오(웹툰제작)에 전달했다.


경산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132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22년 8월 말 기준)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사회안전망 강화 및 공동체 복원 등 사회적 미션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육성사업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일자리중심 미래경제’ 달성을 위해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동반성장 청년일자리사업, ESG 청년일자리사업 등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창출 재정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허정임 기자 hji58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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