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노인대학 문 열어

  • 등록 2022.09.14 11:37:56
크게보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서 치매예방‧건강 체조‧특강 등 강의

 

[한국기자연대]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완주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문을 열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노인대학 학생은 57명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씩 각 분야의 강사를 초청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노인대학은 치매예방, 건강 체조, 교통안전, 시사, 저명인사 특강, 현장교육, 문화공연,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등의 강의가 개설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배움에 열정을 가진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 더 편안하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봉 기자 jyb222333@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김순연|부회장 이기선 ㅣ편집국장:김순연|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