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이달 16일 생일을 맞아 업계 최고 대우의 CF 계약이란 커다란 생일 선물을 받고 싱글 벙글이다.
한국 코카-콜라는 콜라의 상쾌한 맛은 그대로 이면서 설탕과 칼로리까지 없앤 ‘코카-콜라 제로(Coca-Cola Zero)’의 CF 모델에 가수와 연기자로 절정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완소 남 ‘에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릭은 코카-콜라 제로의 모델로 9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2월 중 CF 촬영에 들어간다. 에릭이 출연한 코카-콜라 제로의 새로운 CF는 3월 중순 경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에릭의 소속사 굿이엠지의 관계자는 "계약금은 공개할 수 없지만 업계 최고 대우로 계약했다"고 전했다.
코카-콜라 제로의 브랜드 매니저는 “코카-콜라의 상쾌한 맛은 그대로 이면서 설탕과 칼로리까지 없앤 코카-콜라 제로의 특징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하는데 가수와 연기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릭이 딱 들어 맞았다”고 발탁배경을 말하며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한 코카-콜라 제로의 블랙 컬러 디자인과 세련되고 도시적 이미지로 정평이 나 있는 에릭이 가장 잘 어울렸으며, 에릭이야말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 제로의 상쾌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에릭’은 최근 뮤직드라마 ‘동화’에 출연 했으며, 3월 중순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케세라세라’ 촬영에 곧 들어가며 하반기에는 신화 멤버로 9집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