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는 권선구 각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하였으며, 각 동은 서면보고로 대체했다.

종합민원과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진행한 이번 주요 업무보고회에서는 올해 주요사업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부서별로 추진할 신규 사업 및 주요업무에 대한 각 부서장의 보고를 통해 현안사항에 대한 검토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2023년에는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구정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업무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