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 강력팀6은 7일 승합차량을 훔쳐 차량에서 노숙하며 택시회사에 침입 택시를 절취 하는 등 2회에 걸쳐 도합 1천7백58만원 상당의 차량을 절취한 강모씨(49)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10월27일 오후 5시경 인천 남구 용현동 소재 노상에 시동이 걸린채 주차된 전모씨(47)의 소유 다마스밴(인천81다XXXX 시가 1백58만원)차량을 훔쳐 차량에 실려 있던 자동펌프 등 10여종의 공구(시가 2백만원)를 절취 3백58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
이어 강씨는 4일 밤 10시20분경 남구 용현동 463 인천택시 내에 주차되어 있던 NF쏘나타(인천31바XXX 시가 1천4백만원)을 절취하는 등 2회에 걸쳐 도합 시가 1천7백58만원 상당의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