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아닌 실행” 서구, 새해 민심 속으로

  • 등록 2026.01.23 07:37:38
크게보기

강범석 구청장, 5개 권역 순회… 주민 요구 현장서 해법 제시

 

[한국기자연대 백형태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2026 변화의 문턱에서 함께 희망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2026년 새해 첫 방문인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의례가 아닌, 구정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 요구에 즉각 답하는 현장 행정의 시험대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암경서·연희동을 시작으로 5개 권역을 순회,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에서 1,000여 명의 주민과 대면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2026년 서구 구정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생활 불편·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상세히 공유했다.

 

특히 주민 관심이 집중된 현안들에 대해 구체적 해법을 제시했다.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 촉구에 대해서는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공개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했고 루원시티 인근 공원 조성·보도육교 설치 요구에는 시설 보완공사 완료 즉시 LH 루원사업단과 협의해 신속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검단구 개청 이후 필수 인프라 부족 우려에 대해선, 인천시가 자치구 조정교부금 비율을 20%에서 22.3%로 상향하기로 한 점을 설명하며, 검단구 기반시설·조직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 절차를 서구가 선제적으로 진행 중임을 강조했다.

 

주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에도 분명한 메시지를 냈다. 전동킥보드 안전 관리 강화 요청에 대해 강 구청장은 필요성에 공감하며, 서부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업해 무면허 운전·신호 위반 집중 단속과 함께 안전 인식 개선 홍보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좌 국민체육센터 건립 조속 추진 건의에 대해서는 2026년 4월 말 준공 목표를 재확인하며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못 박았다.

 

강범석 구청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 가운데 안전과 직결된 사안은 최우선으로 검토·처리하겠다”라며 “주민의 제안 하나하나를 서구의 미래 설계도로 삼아 구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백형태 기자 back7543@naver.com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4-1 더샵 퍼스트월드 C동 516호|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김순연|부회장 이기선 ㅣ편집국장:김순연|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