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고창군 어린이집연합회가 22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보육교사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제5회 보육인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아이들의 보살핌에 긴장을 늦출 수 없이 헌신한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문화공연 연극관람을 통한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기념행사에서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군수표창과 군의장상, 도의장상 등이 수여됐다.
노형수 부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보육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세대인 영유아를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보육사업 지원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