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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체육인 동호회클럽의 경기력향상과 친선도모와 체육진흥을 실현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구민건강을 증진키 위해 중구에 거주하거나 직장,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나 생활체육클럽활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공항공사, 관세청, 송학, 영마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중부서, 한전 등 18개클럽 100여명이 참여하여 자웅을 겨뤘다.
특히 중구는 구민건강 증진과 활력 넘치는 사회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볼링, 태권도, 합기도, 야구 등 8개종목에 대한 구청장배와 월미건강달리기대회, 씨름왕 선발대회, 한일민간친선축구대회 등 생활체육을 지원, 구민들이 1인 1가지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관련 구관계자는 “금번 테니스대회가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보다 쉽게 접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계기로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생활체육진흥과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