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윤경숙 의원 본회의장에서 관악역 3, 4번출구 신설 필요성 주장

  • 등록 2022.10.06 09: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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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대] 안양시 의회가 9월 30일 제27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안양시 윤경숙 의원(보사환경위원장)이 본회의 5분발언에서 시민 이용편의를 위해 관악역 3, 4번 출구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관악역 주변 인구밀집도나 안양시의 주요 관광지인 안양예술공원으로의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 수원방면으로 승강장을 이전하여 3, 4번출구를 신설해야 한다며 현재 한국철도공사에서 진행하는 엉뚱한 3번출구 추진은 중지되어야 한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또한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이기도한 관악역 3, 4번 출구의 신설에 대하여 ‘시장님의 확실한 의지와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촉구했다.

이재민 기자 lljm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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