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는 지난 7일 576돌 한글날을 맞아 태극기 게양을 통한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검산동 시영아파트에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검산동 시영아파트 주민 대표에게 100개의 태극기를 나눠주며 아파트 각 세대가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김낙현 회장은“한글날을 맞아 나라사랑의 첫걸음인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통해 한글과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국경일 태극기 달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나라사랑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576돌 한글날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한글의 우수함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해준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사업 전개를 통한 국가 정체성 확립에 앞장서 온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는 매년 국경일마다 태극기 무료 나눔 및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