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창절서원 '창절사 대제' 봉행

  • 등록 2022.10.11 0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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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대] 사단법인 영월 창절서원은 2022년 10월 9일 영월 창절서원에서 2022년 창절사 대제를 봉행한다.


헌관으로는 초헌관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 김길수 강원도의회 의원, 종헌관 박봉주 밀양박씨 박심문 선생 후손이 위촉됐다.


창절사는 조선 제6대 단종대왕이 세조에 의해 왕위를 빼앗기자 단종의 복위를 위하여 절개를 지키다 처형당한 사육신(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 생육신(김시습, 남효온), 충신 엄흥도, 박심문) 등 10위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10월 9일 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창절사는 금년 9월 15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 보물 지정이 결정되어 현재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지정에 따른 지정예고 중이며, 지정예고가 끝나면 11월 중 보물 지정 심의가 확정된다.

정소을 기자 soul91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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