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국제로타리3670지구 익산서동로타리클럽은 24일 저소득가구 학생의 학업 지원을 위해 노트북 4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노트북은 관내 저소득가구 중·고등학생 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하 회장은“자라나는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저소득가구 학생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온정이 전해져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학업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