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 축제 "제7회 소래포구축제" 가 10일 막 열어

  • 등록 2007.10.11 12: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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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페스티벌" "소래포구아줌마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 펼쳐

 인천의 대표적 축제인 "제7회 소래포구축제"가 10일 화려한 막을 열었다


13일까지 치러지는 "소래포구축제"는 첫날 개막퍼레이드와 김금화 선생의 어민의 무사함과 풍어, 마을의 안녕을 비는 굿 풍어제로 시작으로 11일에는 청소년 동아리들의 공연이 벌어지는 `영 페스티벌'과, 남동구 홍보사절단을 뽑는 12일 소래포구아줌마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수산물 `깜짝 경매'와 소래라이브 콘서트 등이 부대행사로 열려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흥을 돋군다, 이와함계 축제기간에 먹거리 장터와 젓갈 등 소래 특산물 등을 판매, 전시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문의는 관광진흥팀(☎ 032-453-2140)으로 하면 된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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