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오는 28일 ‘2022년 생생인문학’ 강연 진행…참여자 모집

  • 등록 2022.11.01 16: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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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뇌가 위로받는 법’

 

[한국기자연대]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생생인문학’강연을 개최한다.


중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교육·문학·예술 등 다양한 주제별 명사들을 초청해 ‘생생인문학’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인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뇌가 위로받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동선 박사는 미래 인문학으로 각광받고 있는 ‘뇌 과학’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11월 1일부터 울산중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강연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정소을 기자 soul91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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