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가정당 "인천 예비후보 지역 발전에 도화선"

  • 등록 2008.03.13 1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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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젊은 예비후보들 새로운 정치 페러다임 선보일 것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행복한 가정이 대한민국 경쟁력이다"

 


 

전국 245개 지역구에서 일찌감치 후보자를 확정, 발표하는 등 18대 총선에서 필승의 카드로 "가정행복특별법 제정으로 가족복지 선진화를 추구하겠다"는 공약 발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평화통일가정당.

 


 

13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곽정환 총재는 박태관 인천시당 위원장,중,동구 옹진군 서기석, 남구갑 김인창, 남구을 김명건, 연수구 이준도, 남동구갑 차윤희, 남동구을 안갑동, 부평구갑 홍대희, 계양구갑 왕계순, 계양구을 송광석, 서구강화군갑 홍승석, 서구강화군을 정혁순 등 12명의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곽정환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평화통일가정당은 행복한 가정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45개 지역구에 공천자를 냈다"면서 "특히 인천은 동북아의 허브도시로 지역발전의 도화선을 당길 수 있는 유능하고 흠결이 없는 정치 신인으로 젊은 인재들을 등용시켰다"며 12명의 예비후보들에 대한 인재풀 등용을 강조.

 


 

곽 총재는 특히 "가정당은 동북아시아를 넘어 유라시아와 세계를 조망하는 물류 혁명 체계를 구축하고 동시에 남북평화통일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한일 해저터널과 베링해협터널 프로젝트를 지구촌 평화세계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여기에는 글로벌 시대의 언어장벽을 깰 수 있고 지도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로 후보선정에 기준을 두었다"며 역설.

 


 

이어 곽총재는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저출산, 고령화 증가율, 청소년 윤락,자살률이 각각 세계 1위로 자식들이 길거리에서 방황하고 노인들이 길거리에서 소요하는 현실에 대해 어느 당이 관심을 갖고 있냐"면서 "가정당은 국가의 기초 뿌리인 가정에 행복을 만들어 주는 정당으로서 정치지형을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화통일가정당은 이번 18대 총선 핵심공약으로 ▲3자녀 가정 1인 대학 무상교육 및 군면제 ▲3대 1가정 주거개발 및 세제지원 ▲결혼 30년부터 금혼식까지 부부 백년해로수당 7차레 지급 ▲신호주제법 제정 ▲간통 및 성범죄자 처벌 강화 ▲가정가치교육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 ▲지방선거 정당추천제 전면 폐지 ▲실향민 고향방문 실시 ▲남북총선대비 전담기구설치 ▲비무장지대 평화공원 조성 ▲한일해저터널, 유라시아고속도로, 베링해 월드피스킹부릿지터널 건설 추진 ▲평화유엔 활동 지원 등 12대 정책을 내놓았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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