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체팅에서 만난 부녀자 상대 강도 강간

  • 등록 2008.06.03 1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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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강력1팀 회사원 박모씨 검거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부녀자를 모텔로 유인 흉기로 위협 금품을 강취하고 강간하는 방법으로 16회에 걸쳐 120만원 상당을 강취해온 20대 회사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삼산경찰서 강력1팀은 3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이모양(18) 등 부녀자를 상대로 흉기로 위협, 금품을 강취하고 강간해온 회사원 박모씨(28)를 붙잡아 구속하고 타액을 체취 국과수에 감정, 의뢰하는 한편 여죄를 수상중에 있다


박씨는 지난 5월8일 남구 주안동 모 모텔내에서 인터넷 체팅으로 만난 이모양을 흉기로 위협한 후 강간하고 모든 과정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 지갑에서 15만원을 강취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16회에 걸쳐 120만원 상당을 강취하고 강간하여 왔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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