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선진농촌체험 현장교육

  • 등록 2008.10.22 1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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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자원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옹진군 농촌관광발전협의회 34명은, 오는 23일부터24일까지 2일간에 걸쳐, 도농교류활성화 및 도서지역 농촌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된 선진농촌체험마을 현장교육을 백령면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내용은 농촌관광 선진체험마을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성과있는 관광홍보대사 역할수행과 도농교류 활성화에 주 안점을 두었으며,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팜스테이마을(석수공원)에서 1차 교육을 가졌고 이번 교육은 백령면에서 2차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오는 23일  백령행(프린세스) 여객선을 타고 현지에 도착,『우리군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회의를 개최하며, 24일에는 선진체험 교육농장 체험과 문화관광해설사(박창옥)의 도움으로 지역관광 문화자원을 탐방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선지지견학 등 체험교육이 효과가 상당이 높다고 보고, 11월에도 3차 현장교육 일정을 계획중에 있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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